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노진표 기자 = 여수시가 지난 22일 코로나19 현장 대응인력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전라남도와 협력해 ‘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’를 운영했습니다.
‘마음안심버스’는 전남도 위탁기관인 호남권트라우마센터에서 이달부터 8월까지 각 시군을 순회하며 운영되고 있습니다.
이날 여수시보건소에서는 15명의 현장 대응인력이 참여해 정신건강평가, 안정화 프로그램, 재난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하고, 옴니핏을 이용한 스트레스 측정도 이뤄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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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22-06-26 21:54:41 최종수정일 : 2022-06-26 21:54:41